[hot] 전자화폐 사용 늘리겠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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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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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사용 늘리겠다 50%
다.
특히 상용기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모바일형(휴대폰형) 전자화폐’의 비중이 9.6%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모바일형(휴대폰형) 전자화폐시장의 비약적 성장세가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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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으로 전자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정책해결해야할문제에 상대하여는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부 인프라 확장(가맹점 보급확대)’이 38.2%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됐고 ‘타 회사 전자화폐간 상호호환(가치교환)이 가능한 표준화 정착(23.9%)’ ‘전자화폐 사용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제도(19.1%)’ ‘대체 가능한 지불수단과의 뚜렷한 강점 부각(18.8%)’ 등이 뒤를 이었다. 전자화폐 이용경험이 있는 국민은 ‘선불형 대중교통카드(67.9%)’를 통해 전자화폐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네트워크형 전자화폐(14.7%)’ ‘모바일형 전자화폐(9.6%)’ ‘IC카드형 전자화폐(7.8%)’ 순으로 사용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화폐 사용 늘리겠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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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자화폐 활용비중과 관련된 질문에서 53.6%의 응답자가 전체 소비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 미만’, 32.4%가 ‘3∼10%’로 응답했고 전자화폐 1회 결제시 이용평균금액도 ‘5000원 이하’의 결제비중이 전체 이용자중 65.3%를 차지해 아직 활용비중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자화폐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정책해결해야할문제는 하부 인프라 확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전자화폐 이용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812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자화폐 이용 국민의식 실태(實態)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0%가 현재 전자화폐 사용수준보다 늘릴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 전자화폐가 기존의 화폐와 함께 사용이 보편화될 것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전자화폐 이용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향후 일상생활에서 전자화폐의 사용을 한층 늘려나갈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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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전자화폐 지불인증 등 보안시스템에 상대하여는 ‘신뢰할 만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67.2%인 것으로 나타났고 ‘매우 신뢰한다(20.7%)’ ‘신뢰할 수 없다(10.6%)’ 순으로 조사돼 전자화폐 이용경험자 10명 가운데 9명이 국내 전자화폐 보안시스템을 신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