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박정희체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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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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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바른 민족 민주 철학을 확립해야 한다. 그들은 history를 왜곡하며 박정희의 망령에 기대여 기득권을 유지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아 그런 점에서 박정희기념관을 추진하려는 사람들이야말로 history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며 history를 왜곡하려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아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history교과서를 왜곡하고 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공범자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는 과거 40여년 동안 수많은 피와 땀으로 박정희를 history 속에 묻어버렸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설명
레포트/사범교육
박정희. 박정희체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는 박정희기념관을 가장 민족주의적이며 민주주의적이라고 자처하는 국민의 政府(정부)가 앞장서서 지으려고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는 한국사회가 외형상의 크나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는 40여년 전 박정희가 살아 있던 그 당시 상황에서 그다지 크게 변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실감한다.
박정희. 박정희체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 박정희기념관을 추진하는 세력들에게는 일본의 history교과서 왜곡을 규탄할 자격이 없다. history의 산물인 민족혼을 오늘 이 시점에서 지켜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영토는 잃어도 되찾을 수 있지만 민족혼을 잃으면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아 민족혼을 잃으면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민족의 피와 땀으로 이룩해 낸 민주주의 정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민족 또한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실은 history의 반영이며 history 그 자체라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아
이 엄청난 history적 반동과 정체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이것을 분석하고 제시하는 것이 오늘 나에게 주어진 과제(problem)이다.
이미 다 아는 바와 같이 박정희는 일본 제국주의 군대의 가장 충성스러운 장교로서 만주에서 우리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 민족혼이야말로 history의 산물이다. 그는 독립군 토벌령이 내려지면 평소에 말수 없던 그가 `요오시‘(옳거니!)라고 외치면서 갑자기 떠들어대서 일본인 동료들한테서조차 빈축을 샀다는 기록…(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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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민족혼을 지켜야 한다고 들 한다.
